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 양육 영유아 장난감 대여·열린 놀이터·부모교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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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우리 아이가 또래와 어울릴 기회가 없는데 사회성은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고, 다른 하나는 "잠깐이라도 아이를 맡길 곳, 혹은 같이 놀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현실적인 필요입니다. 여기에 장난감 값, 그림책 값, 가끔 필요한 돌봄 비용까지 더해지면 가정 양육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일입니다.

다행히 정부와 지자체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에게도 무료·저비용으로 쓸 수 있는 돌봄·놀이·교육 인프라를 여러 갈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자원들이 운영 부처도, 신청처도, 이용 방식도 제각각이라 하나하나 따로 찾으면 빠뜨리기 쉽다는 점입니다.

이 글은 가정에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가 동선 하나로 네 가지 핵심 자원을 빠짐없이 챙길 수 있도록 묶은 통합 가이드입니다.

각 제도의 대상·금액·신청법은 물론, 단건 안내에는 없던 "가정 양육 동선 어디에 무엇을 끼워 넣을지", "소득별 본인부담은 얼마인지", "아이돌봄과 어린이집 중 뭐가 더 싼지"까지 한 장에 담았습니다.

본 가이드는 2026년 6월 기준입니다. 금액·소득기준·운영 방식은 지역과 연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용 전 각 제도의 공식 사이트나 거주지 센터에서 현행 기준을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개요 — 가정 양육 부모의 무료 인프라 지도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돌봄"과 "놀이·교육"이라는 두 축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이 둘은 서로 보완 관계입니다. 큰 그림부터 잡으면 이렇습니다.

여기서 가장 먼저 기억할 두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공간형 자원(육아종합지원센터·공동육아나눔터)과 독서 지원(북스타트·도서관)은 거의 다 무료이고 소득 기준이 없습니다. 고소득 가정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집으로 사람이 오는 돌봄(아이돌봄서비스)만 비용이 발생하고, 소득 구간에 따라 본인부담이 달라집니다. 이 한 가지만 비용 계산이 필요합니다.

이 두 원칙만 알아도 "무엇이 공짜이고 무엇에 돈이 드는지"의 절반이 풀립니다.

운영 부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도운영 부처핵심 기능공식 검색처
육아종합지원센터보건복지부장난감·도서 대여, 열린 놀이터, 부모교육central.childcare.go.kr
공동육아나눔터여성가족부무료 공간 + 품앗이 돌봄 연계family.go.kr
아이돌봄서비스여성가족부돌보미 가정 방문(유료, 정부지원)idolbom.go.kr
영유아·아동 독서문화 지원문화체육관광부북스타트 그림책, 도서관 프로그램data4library.kr

가정 양육 동선별 활용 흐름

이 네 가지를 아이의 월령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끼워 넣으면 좋은지를 시간축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자원에 소득 기준이 없으므로(아이돌봄 정부지원만 예외) 형편과 무관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기·상황핵심 활용 자원무엇을 하나
생후 0~6개월북스타트 1차 꾸러미4~6개월 건강검진 시 그림책 꾸러미 무료 수령
생후 3개월~아이돌봄서비스(영아종일제)복직 초기·어린이집 대기 중 돌보미 가정 방문
0~5세 전 기간육아종합지원센터장난감·도서 2주 무료 대여, 열린 놀이터, 발달 모니터링
18~24개월북스타트 2차 꾸러미18~24개월 건강검진 시 두 번째 꾸러미 수령
영유아~초등공동육아나눔터무료 놀이 공간 이용 + 품앗이 돌봄 그룹 참여
외출·병원·업무 필요 시아이돌봄서비스(시간제)필요한 시간만 돌보미 예약
전 연령공공도서관 어린이실독서토론·글쓰기·독서캠프 무료 프로그램

핵심 흐름을 말로 풀면 이렇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 장난감 대여·열린 놀이터·부모교육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 양육 가정이 놀이·교육·사회성 발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공 육아 지원 공간입니다. 2026년 6월 기준 전국 200개소 이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장난감·도서 대여, 열린 놀이터, 부모 교육 등을 무료 또는 소액으로 제공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영유아보육법」 제7조의2에 근거해 운영하며, 만 0~5세 영유아 가정이면 소득에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놀이 공간을 넘어 전문 보육 상담사가 배치되어 있어 발달 이상을 조기 발견하거나 양육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가정 양육 영아의 사회성 발달 공백을 메우는 핵심 인프라로, 어린이집 입소 전 또는 양육 기간 내내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대상

제공 서비스와 비용

서비스내용비용
열린 놀이터(장난감 대여실)다양한 완구 비치, 자유 이용무료 (월~토 운영)
장난감·도서 대여2주 무료 대여, 연장 가능무료 (분실 시 변상)
부모 자녀 프로그램음악·미술·체육 등무료~소액
영아 발달 모니터링발달 이상 조기 발견무료
한국형 부모교육1~4회 과정무료
보육 상담전문 상담사 1:1 상담무료

장난감 대여, 이렇게 이용합니다

장난감 대여 서비스는 센터 회원 등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2주 기간 무료 대여가 기본입니다. 반납 후 재대여가 가능하고 기간 연장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대여한 장난감을 분실하거나 파손할 경우 변상 책임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비싼 교구를 사기 전에 센터에서 먼저 빌려 아이 반응을 본 뒤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식으로 쓰면 양육비 절감 효과가 큽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

한국형 부모교육은 1~4회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양육 방법, 애착 형성, 의사소통 기술 등을 다룹니다. 이수 후 발급받은 수료증은 일부 지자체에서 아동수당 추가 혜택과 연동되므로 잘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별 센터마다 프로그램 일정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신청 방법

  1. 센터 찾기: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central.childcare.go.kr)에서 가까운 센터 검색
  2. 방문 또는 온라인 예약: 해당 센터 직접 방문 또는 홈페이지·전화 예약
  3. 회원 등록: 신분증 및 영유아 건강보험증 등 지참 후 회원 가입
  4. 프로그램 신청: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신청 (인기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 가능)

필요 서류

공동육아나눔터 — 무료 공간 + 이웃 품앗이 돌봄

공동육아나눔터는 정부가 전국에 설치·운영하는 지역 기반 돌봄 공유 공간입니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간 내 장난감·도서 이용, 돌봄 이웃 연결(품앗이), 부모 교육 등을 무료 또는 소액 재료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6월 기준 전국에 약 50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중입니다.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되어 운영되며, 지역마다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처럼 아이를 잠깐 맡길 곳이 필요할 때, 또는 아이와 함께 놀이 공간을 찾을 때 유용합니다. 특히 품앗이 돌봄 그룹은 같은 지역의 부모들이 서로 번갈아 아이를 돌봐주는 방식으로, 돌봄을 비용 없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모델입니다.

적용 대상·요건 (2026년 6월 기준)

요건내용
대상영유아~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
소득 기준없음 (전 계층)
지역 제한없음 (거주지 인근 나눔터 이용)
이용 방법방문 또는 사전 예약 (나눔터별 상이)

일부 나눔터는 돌봄 취약 가정(한부모·장애아동 가정 등)을 우선 배정하기도 합니다.

혜택·지원 내용

무료 서비스

유료 서비스

전국 500개소 운영 중이며, 여성가족부 가족사랑e음(https://family.go.kr)에서 가까운 나눔터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1. 나눔터 찾기: 여성가족부 가족사랑e음(https://family.go.kr) → 공동육아나눔터 검색
  2. 이용 예약: 나눔터별로 방문 또는 온라인 사전 예약 방식 상이
  3. 품앗이 그룹 참여: 나눔터 담당자를 통해 품앗이 매칭 신청
  4. 직접 방문: 별도 신청 없이 운영 시간 내 자유 방문 가능한 곳도 있음

품앗이 돌봄, 이렇게 시작합니다

품앗이 돌봄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눔터 담당자를 통해 그룹 매칭을 신청해야 합니다. 가까운 나눔터에 방문해 담당자에게 품앗이 그룹 참여 의사를 밝히면, 비슷한 연령대 아이를 둔 가정끼리 그룹을 구성해 줍니다. 직장맘이라 평일 낮 이용이 어렵다면, 일부 나눔터는 저녁이나 주말에도 운영하므로 가족사랑e음에서 나눔터별 운영 시간을 확인하면 됩니다.

아이돌봄서비스 — 시간당 12,790원, 소득별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만 12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국가 자격을 갖춘 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여성가족부 사업입니다(2026년 6월 기준 현행 운영 중). 앞의 두 공간형 자원과 달리 사람이 집으로 오는 돌봄이라 비용이 발생하지만, 소득에 따라 정부가 상당 부분을 지원합니다.

특히 2026년에는 정부지원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200%에서 250%로 대폭 확대되어 맞벌이 가정 대부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당 기본요금은 12,790원(2026년 기준)이며, 소득구간(가~라형)에 따라 본인 부담이 달라집니다. 이전에 소득기준 초과로 탈락했던 가정도 2026년 기준으로 재신청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가 받나 (대상 및 소득 기준)

소득기준별 본인부담 단가표

2026년 기준 시간당 기본요금은 12,790원이며, 소득구간별 본인 부담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득 구분지원 유형정부지원 비율본인 부담 (시간당)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가형90%약 1,279원
중위 75% 이하나형높은 비율 지원기준 확인 필요
중위 150% 이하다형중간 비율 지원기준 확인 필요
중위 150~250%라형15% (2026년 신규)약 10,871원
250% 초과해당 없음0%12,790원 (전액 자부담)

※ 정확한 구간별 지원 비율은 아이돌봄 누리집(idolbom.go.kr) 또는 여성가족부 공지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표에서 보듯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가형)는 90% 지원으로 시간당 약 1,279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2026년 신규로 편입된 중위 150~250%(라형)도 15% 지원을 받아 시간당 약 10,871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소득이 낮을수록 본인부담이 극적으로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서비스 종류

  1. 시간제 돌봄: 시간 단위로 돌보미를 이용하는 방식. 부모의 외출·병원 방문·업무 등 필요 시 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2. 영아종일제: 생후 3~36개월 영아를 하루 단위로 돌보는 서비스. 맞벌이 부부가 어린이집 대기 기간 중 또는 복직 초기에 활용하기 적합합니다.
  3. 야간·주말 이용도 가능하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1. 정부지원 자격 신청 (먼저 진행)
  2. 복지로(bokjiro.go.kr) 온라인 신청
  3.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4. 서비스 이용 신청 (자격 확인 후)
  5. 아이돌봄 누리집(idolbom.go.kr) 또는 아이돌봄 앱에서 신청
  6. 대표전화: 1577-2514

필요서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소득 확인용)

신청 대기를 줄이는 팁

아이돌봄서비스에서 가장 자주 막히는 지점은 돌보미 예약 경쟁입니다. 인기 시간대(아침 등원·저녁 시간)는 돌보미가 금방 마감되므로 다음을 챙기세요.

영유아·아동 독서문화 지원 — 북스타트 그림책 무료

영유아·아동 독서문화 지원 제도는 영유아에게 북스타트 그림책 꾸러미를 무료로 제공하고,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독서 활동비를 지원하며, 전국 공공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입니다(2026년 6월 기준 운영 중).

북스타트(Bookstart)는 영아 건강검진 시기(4~6개월, 18~24개월)에 그림책 꾸러미를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영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된 이 사업은 독서 습관을 영아 때부터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언어 발달과 정서 유대를 동시에 도모합니다.

공공도서관 어린이실은 독서토론·글쓰기·원화 전시·독서캠프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별도 도서 구입비 지원도 일부 지자체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제적 형편에 관계없이 아동이 독서 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제도의 핵심입니다.

적용 대상·요건

프로그램대상소득 기준
북스타트 그림책 꾸러미영유아 0~36개월없음 (전 계층)
저소득 독서 지원기초·차상위 가정 아동기초·차상위
공공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전 연령 아동없음

혜택·지원 내용

북스타트 그림책 꾸러미 (무료)

공공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무료)

저소득 가정 도서 구입비

일부 지자체에서 기초·차상위 가정 아동에게 연 5~10만원의 도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지자체별로 다르므로 거주지 도서관 또는 주민센터에 확인합니다.

신청 방법

북스타트 꾸러미 수령 — 영유아 건강검진 시 해당 보건소 또는 지역 도서관에서 자동으로 안내됩니다. 건강검진 방문 시 수령하면 됩니다.

공공도서관 프로그램 신청

  1.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정보나루(data4library.kr)에서 인근 도서관 검색
  2.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하여 프로그램 신청
  3. 인기 프로그램은 선착순이므로 개강 전 조기 신청

저소득 도서 구입비 — 거주지 주민센터 또는 지역 공공도서관에 문의하여 신청합니다.

꾸러미 수령 시기를 놓치면 소멸됩니다

북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주의점은 수령 시기가 지나면 꾸러미가 소멸된다는 점입니다. 1차(4~6개월)와 2차(18~24개월) 건강검진 시기에 맞춰 수령해야 하며, 해당 검진 시기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만약 수령 시기를 놓쳤다면 지역 도서관에 문의해 잔여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공도서관에서는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앱을 통해 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 도서관 북클럽·독서 동아리와 연계하면 독서 습관 형성에 더 효과적입니다.

네 제도 한눈에 비교

가정 양육 부모가 네 자원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핵심만 추렸습니다.

항목육아종합지원센터공동육아나눔터아이돌봄서비스북스타트·독서
핵심 기능장난감 대여·열린 놀이터무료 공간·품앗이돌보미 가정 방문그림책·도서관 프로그램
대상 연령만 0~5세영유아~초등학생생후 3개월~만 12세0~36개월(꾸러미)·전 연령
소득 기준없음없음정부지원은 중위 250% 이하꾸러미·프로그램 없음
비용무료(분실 시 변상)무료(특강 재료비)시간당 12,790원(소득별 지원)무료(저소득 도서비 연 5~10만원)
운영 부처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문화체육관광부
규모전국 200개소 이상전국 약 500개소전국 운영전국 공공도서관
검색·신청central.childcare.go.krfamily.go.kridolbom.go.kr / 1577-2514data4library.kr

한 줄 정리: 놀이·교구·또래 만남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로 무료 해결, 잠깐 맡길 손이 필요하면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무료) 또는 아이돌봄(유료·소득별 지원), 언어·독서는 북스타트와 도서관으로 무료 해결입니다.

아이돌봄 vs 어린이집 비용 비교

가정 양육 부모가 가장 자주 고민하는 지점이 "차라리 어린이집을 보낼까, 아니면 집에서 아이돌봄을 쓸까"입니다. 둘은 성격이 완전히 달라 단순 가격만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구조를 알아두면 선택이 쉬워집니다.

비교 항목아이돌봄서비스(시간제)어린이집(가정 양육 대안)
돌봄 장소우리 집(돌보미 방문)어린이집 등원
돌봄 단위시간 단위 예약종일(정해진 보육 시간)
비용 구조시간당 12,790원, 소득별 정부지원(가형 약 1,279원 ~ 라형 약 10,871원, 250% 초과 전액 자부담)보육료 지원으로 운영
1:1 여부1:1 개별 돌봄단체 보육(또래와 함께)
적합한 상황외출·병원·업무 등 단시간 필요, 어린이집 대기 중·복직 초기규칙적 단체 생활·또래 사회성

핵심은 이렇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정 양육을 유지하면서 잠깐의 돌봄 손이 필요한 부모에게는 무료 품앗이(공동육아나눔터)를 1순위로, 그것으로 부족할 때 아이돌봄 시간제를 보완재로 쓰는 조합이 비용 면에서 가장 합리적입니다.

실이용 후기와 동네 센터 찾는 법

장난감 대여 — 사기 전에 빌려 써보는 절약 루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2주 무료 대여를 잘 쓰는 부모들의 공통점은 "비싼 교구는 일단 빌려서 아이 반응을 본다"는 것입니다. 원목 교구나 대형 놀이기구처럼 한번 사면 수십만 원이 드는 물건을, 2주 빌려보고 아이가 잘 가지고 노는지 확인한 뒤 구입 여부를 정합니다. 흥미가 금방 식는 아이라면 굳이 사지 않고 다음 장난감을 빌려 회전시킵니다. 다만 분실·파손 시 변상 책임이 있으므로, 부품이 많은 완구는 반납 전 개수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품앗이 — "혼자 키우는 외로움"을 더는 동네 육아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의 실제 가치는 비용 절감보다 고립감 해소에 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같은 동네, 비슷한 월령의 아이를 둔 부모끼리 그룹이 되면, 한 명이 두세 아이를 잠깐 돌보는 동안 다른 부모가 볼일을 보고, 다음에는 역할을 바꿉니다. 비용은 들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는 또래가, 부모에게는 육아 동료가 생깁니다. 다만 품앗이는 담당자를 통한 사전 매칭이 필요하고, 공간이 넓지 않아 방학 기간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동네 센터·나눔터·도서관 찾는 법

각 제도는 공식 검색처가 따로 있습니다. 한 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찾는 것검색처방법
가까운 육아종합지원센터central.childcare.go.kr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역 검색
가까운 공동육아나눔터family.go.kr가족사랑e음 → 공동육아나눔터 검색
아이돌봄 자격·예약idolbom.go.kr / 1577-2514누리집·앱·대표전화
도서관·독서 프로그램data4library.kr도서관 정보나루에서 전국 도서관·프로그램 검색

방문 전 운영 시간과 사전 예약 필요 여부를 해당 센터·나눔터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헛걸음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소득이 높아도 이용할 수 있나요? A.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북스타트 그림책 꾸러미·도서관 프로그램은 모두 소득 무관입니다. 만 0~5세(센터)·영유아~초등(나눔터)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만 정부지원 소득기준(중위 250% 이하)이 있고, 초과 가정도 전액 자부담으로는 이용 가능합니다.

Q2. 아이돌봄서비스와 공동육아나눔터의 차이가 뭔가요? A.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용 공간과 이웃 품앗이 연결 서비스이며 무료입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돌보미가 가정으로 방문해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시간당 12,79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소득별 정부지원).

Q3. 장난감 대여는 어떻게 하나요? A.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 후 회원 등록 시 2주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연장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분실·파손 시에는 변상 책임이 있습니다.

Q4. 품앗이 돌봄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가까운 공동육아나눔터에 방문해 담당자에게 품앗이 그룹 참여 의사를 밝히면 됩니다. 비슷한 연령대 아이를 둔 가정끼리 그룹을 구성해 줍니다.

Q5. 2026년 이전에 소득기준 초과로 아이돌봄에서 탈락했는데, 지금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2026년 기준 중위소득 250%로 확대되었으므로(기존 200%) 재신청을 권장합니다.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자격 여부를 다시 확인하세요.

Q6. 어린이집을 이용하면서 아이돌봄서비스도 동시에 쓸 수 있나요? A. 영아종일제는 어린이집 이용과 중복 사용이 제한됩니다. 시간제 돌봄은 조건에 따라 병행이 가능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1577-2514로 문의하세요.

Q7. 북스타트 그림책을 받지 못했다면 나중에 받을 수 있나요? A. 1차(4~6개월)·2차(18~24개월) 해당 검진 시기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수령이 불가합니다. 지역 도서관에 문의하여 잔여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8. 직장맘인데 평일 낮에는 이용이 어렵습니다. 저녁이나 주말 운영하는 곳이 있나요? A. 일부 공동육아나눔터는 저녁이나 주말에도 운영합니다. 가족사랑e음에서 나눔터별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9. 부모교육 수료증이 실제로 혜택과 연동되나요? A.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한국형 부모교육(1~4회) 수료증은 일부 지자체에서 아동수당 추가 혜택과 연동됩니다. 거주 지역 주민센터나 센터 담당자에게 확인하세요.

Q10. 아이돌봄 야간·주말에도 돌보미 파견이 되나요? A. 야간·주말 이용은 가능하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요금을 확인한 후 예약하세요.

주의점·체크리스트

가정 양육 부모가 자주 놓치는 지점을 제도별로 묶었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서비스

영유아·아동 독서문화 지원

관련 정보

차후 유사 혜택·제도 개정 시 내용을 추가·업데이트하겠습니다.